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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사회
  • 입력 2011.05.11 17:40

성동 정신건강센터,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사례관리 최우수상

【서울 더리더】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보건소 성동 정신건강센터는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1년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워크숍에서 우수 개입사례 부분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성동구는 1998년 성동 정신건강센터를 개소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을 시작으로 우울증, 알코올 중독 등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정신 장애인들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는 등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성동 정신건강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동구의 정신건강지킴이로서 성동구민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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