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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5.11 20:13

임성훈 “전국 최고 자전거 도시 입지 다지겠다”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나주시 종합준우승

▲ 임성훈 전남 나주시장이 11일 시청에서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나주 더리더】전국최고의 사이클 경기 시설을 갖춘 나주사이클경기장에서 3일부터 열린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가 일주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9일 폐회했다. 

  98개팀 5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상주시청에 이어 나주시청 사이클팀은 장선희 최우수코치상, 나아름 최우수선수상, 홍현지 최우수신인상을 휩쓸었으며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 하면서 전국 최고의 팀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나주시청 사이클팀. ⓒ2011 더리더/박성현

   또 전남미용고 금 1, 동 2, 금성고등학교 금 1, 은 1, 동 1, 금성중학교 은 1, 다시중학교 금 1, 은 1을 획득함으로써 나주시 출전 선수단 전체가 선전함으로써 자전거 선도 도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11일 대회를 마치고 인사차 방문한 선수들에게 “다가오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체전 등에서도 선전하여 나주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데 이어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나주시가 전국 최고의 자전거 도시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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