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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호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10.24 19:40

32만여 ‘도봉구민’.. 이동진 구청장 “10여년간 문화도시 정책 추진 원동력”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지난 21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미래자치분권연구소가 주최한 제5차 월례포럼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 도봉구청 제공). 이호진 기자

  (서울 더리더)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지난 21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미래자치분권연구소가 주최한 제5차 월례포럼에 참석해 ‘혁신단체장의 시대, 민선 5~7기를 회고하다! 도봉구의 문화도시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 따르면 유튜브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 이번 포럼은 민선 5~7기 행정 혁신과 활발한 주민참여,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지방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혁신단체장’ 초청 릴레이로 기획됐으며, 이동진 구청장이 그 포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동진 구청장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복원하고, 문화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심지 굳게 추진해 온 문화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도봉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화도시 정책을 10여 년간 지속 추진하게 한 원동력”이라며 “음악도시 공연문화 중심지로서 도봉구 위상이 강화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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