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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라이프
  • 입력 2020.10.26 14:42

피제이아이엔씨, 정전기 방지 극세사 차렵이불 ‘에디션’ 선보여

정전기 방지 극세사 차렵이불 ‘에디션’(사진= 피제이아이엔씨 제공).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침구류 제작 전문 업체 피제이아이엔씨에서 신상품으로 정전기 방지 극세사 차렵이불을 선보였다.

  피제이아이엔씨는 정전기 방지 원단을 사용해 극세사 차렵이불의 고질적인 단점이자 한계점인 정전기를 차단해 내 주목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환절기 및 동절기에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실내 습도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침구류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정전기가 쉽게 발생한다.

  피제이아이엔씨에 따르면 숙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편안한 잠자리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는 침구류 정전기는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등의 노력을 통해 해소할 수 있지만 섬유사가 다수 얽혀 있는 침구의 특성 상 완전히 없애는 것은 무리가 있다.

  피제이아이엔씨가 개발한 정전기 방지 극세사 차렵이불 ‘에디션’은 피부에 친화적인 제전사를 사용하는 동시에 중합 기술 등을 활용해 극세사에서 쉽게 발생하는 정전기를 억제한다.

  이는 후가공을 통해 일시적으로 제전성을 부여하는 일부 제품과는 차별화 된 점으로 구매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피제이아이엔씨는 정전기를 억제하는 제전성에 대해서는 FITI시험 연구원으로부터 낮은 정전기 발생률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탁 후에도 제전성이 유지되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흡착 방지, 소프트한 터치감, 일반적인 극세사 이불에 비해 경량화된 무게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무게 경량에도 포근한 극세사이불세트 특유의 촉감과 탁월한 보온성을 연출하기 위해 정전기 방지 차렵이불침구세트의 원료 가운데는 콘주게이트 다운필 솜이 쓰였다.

  콘주게이트 다운필 솜은 복원력이 뛰어나 이불세트를 오래 사용해도 처짐, 꺼짐, 뭉침 등의 현상이 적으며 성긴 조직을 보이는 솜에 비해 극세사 솜으로 이루어져 있어 진드기 방지, 항균, 방취 등의 기능도 탁월하다. 조직이 촘촘한 솜의 특성 상 극세사이불을 덮었을 때 이불과 신체 사이가 뜨지 않고 몸에 감기듯 밀착되어 높은 보온성을 유지해 준다.

  피제이아이엔씨 관계자는 “침구류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는 가을, 겨울철부터 봄까지 이어지며 불쾌감을 비롯해 피부 트러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조금이라도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안락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품질이 변치 않는 국내 생산 이불세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정전기 방지는 물론 먼지 날림을 최소화 했고 극세사이불이 주는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극대화 했기에 어느 가정에서든 만족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전기 방지 극세사 이불 피제이아이엔씨의 ‘에디션’은 차렵이불 단독 또는 싱글사이즈부터 킹사이즈까지 차렵이불세트로도 출시되었으며 그레이, 베이지, 블루, 핑크 네 가지 색상이 선보여진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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