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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20.10.29 13:49

동해시 “장애인 소득보장과 자립.자활 지원에 최선”

‘장애인 우수일자리 사례’ 2년 연속 선정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0년 장애인 우수일자리 사례’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시 자체사업인 장애인복지일자리(동해형 장애인일자리 사업)으로 행복드림(Dream) 냉장고 운영,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보훈시설 관리 등으로 우수 일자리 사례 부문에 선정됐다.

  박인수 복지과장은 “장애인 중심의 일자리 발굴과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확대 등 지역 장애인 소득보장과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 특성 및 능력과 적성에 맞는 장애인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동해시 내 장애인일자리사업은 9억 9천만원의 사업비로 1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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