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사진, 부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부들의 다양한 삶과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전은 12일 오전 11시부터 14일까지 용산아트홀 1층 전시관에서 열리며 부부사진, 즉석사진 등을 전시하고 포토제닉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부의 날(5.21)을 맞이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