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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스팔트 우파 포함 빅텐트 구축… 탄핵 언덕 넘어야"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승인2020.10.30 15:35
홍준표 무소속 의원/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더리더)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30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규재 펜앤마이크 대표 등을 모두 받아들이는 "대통합 구도로 나아가야할 때"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번 보수 우파 진영의 빅텐트 구축을 촉구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의원은 "우리가 허물어진 계기가 된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었다"며 "탄핵 찬반을 두고 갈라지기 시작한 보수 우파들끼리 민주당보다 더 대립하고 반목의 세월을 보낸 지가 이제 4년"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분열돼있는 동안의 모든 선거에서 우리는 참패했고 문 정권은 폭주하고 있다. 하나가 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자명해진 것"이라며 "이제 탄핵은 모두 접어두고 문 정권의 폭주기관차를 막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때 통합은 탄핵 찬성파들끼리의 소(小)통합에 불과했지만 이젠 탄핵 반대파들도 받아들이는 대인정치를 할 때"라며 "비록 지금은 탄핵 찬성파들이 당을 장악하고 있지만 이제는 모두가 탄핵의 언덕을 넘어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했다.

  홍 의원은 "태극기 세력, 안철수 대표, 김문수 전 지사, 정규재 주필도 받아들이고 재야 아스팔트 우파들도 받아들이는 대통합 구도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민주당 주자로부터 국민의짐 당이라는 조롱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모두가 하나되는 보수 우파 빅텐트를 만들자. 그게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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