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더리더)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및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등을 위한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하반기로 연기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사고예방과 건강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및 방역진행, 거리두기 준수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교육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