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임시회 기간 중 6일 동안 찾아가는 읍.면.동 간담회 및 광산업체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의장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며 또한 정부의 탈(脫) 석탄 정책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주요 탄광 및 광산업체를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답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