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염승용 기자
  • 사회
  • 입력 2020.11.05 17:58

이용섭 광주시장 “미래 먹거리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5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광주에이스페어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 광주시청 제공). 염승용 기자

  (광주 더리더) 방송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인공지능(AI) 기반 4차 산업 문화기술의 모든 콘텐츠가 광주에 모였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0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5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까지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은 주정민 2020 광주에이스페어 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환영사,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개막공연, 전시장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환영사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은 5세대 통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분야이다”고 강조하고 “광주를 인공지능과 함께 문화콘텐츠 산업을 핵심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83개사 335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뉴 콘텐츠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과 방송,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