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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11.08 20:14

정선군 “청년들 생각, 군정 반영에 최선”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아리랑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와 청년이 활력이 넘치는 지원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아리랑 청년들이 행복한 정선을 위해 핫스팟 연결사업을 비롯한 개척자 콜로키움 사업, 다같이 만드는 공간‘뙡’ 등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활력거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21년부터 추진할 다 같이 만드는 ‘뙡’사업은 임계면 송계리 684번지 일원에서 농산물 저장 및 연구, 가공공간 조성을 비롯한 공유주방, 놀이방, 야외놀이 공간 등 소통과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홍렬 행정과장은 “아리랑 청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청년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청년들의 생각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선군 청년 지원 기본 조례 제정 ▲‘살아보고 싶은 정선’ 실현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청년 공감 토크 추진 ▲청아랑몰 개장 1주년 축제 개최 등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개발 및 소통과 참여, 청년활동 지원사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0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청년의 날 축제에서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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