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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20.11.10 14:50

‘1980년 사북항쟁’... 라디오 ‘다큐드라마’로 생생하게 만난다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6주간 30부작

배우 손현주씨가 사북항쟁 40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드라마 '1980년 사북' 녹음을 하고 있다(사진= MBC강원영동 제공). 이형진 기자

  (강릉 더리더) 1980년 ‘사북항쟁’이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됐다.

  MBC강원영동은 지난 1980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탄광 노동자들이 벌인 노동항쟁을 재조명한 사북항쟁 40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드라마 ‘1980년 사북’을 30부작으로 제작해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6주간 방송된다고 10일 밝혔다.

  ‘1980년 사북’은 평일 저녁 7시 38분에 표준FM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1980년 사북’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지원을 받아 제작됐고, 배우 손현주씨의 내레이션, 유명 성우들의 열연과 함께 사북항쟁 당시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담았다.

  MBC강원영동 표준FM 주파수는 ▲고성지역 96.9MHz ▲양양.속초지역 100.7MHz ▲강릉지역 96.3MHz ▲동해.삼척지역 93.1MHz ▲태백.정선지역 101.5MHz 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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