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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공항’ 건설사업.. 대구시장-경북지사 “당초 계획대로 반드시 추진돼야”
김재민 기자 | 승인2020.11.18 14:06
이철우(왼쪽) 경북지사와 권영진(오른쪽) 대구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대구 더리더)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당초 계획대로 반드시 추진돼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7일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에 대한 대구경북의 입장’에 대한 대구.경북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지사 입장문 전문.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2005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오랜 갈등과 논란 끝에 세계적 공항전문기관(ADPi)의 용역을 거쳐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중요한 국가 정책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부.울.경의 억지 요구로 김해신공항 검증을 시작하면서 총리실에서는‘정치적 판단을 일체 배제하고 오로지 기술적 부분만 검증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검증과정 중에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성 등에 문제가 없어 당초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공언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업 백지화는 물론 향후 입지까지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으며, 심지어 입지 적정성검토 용역비까지 예산에 반영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이번 검증결과에서 제기된 것처럼 기술적인 부분 등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보완하여 추진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과의 약속은 뒷전이며, 오로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영남권을 또다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행위이며,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국가정책을 뒤집을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남기고, 국민과의 약속을 송두리째 깔아 뭉개는 정부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510만 대구.경북민은 1,300만 영남권 시.도민의 염원이자, 미래가 달린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절차에 대해서는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가 반드시 전제되어야함을 분명히 밝힌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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