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견제와 균형 원칙 지키며 시정 평가”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20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1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천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도록 지난 1년간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태백시의회는 태백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정과 의정의 각종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하면서, 시민 행복에 힘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