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문관현 ㈜타이어커넥션 대표(태백청년회의소 회장)가 26일 오전 10시 30분 강원 태백시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태백사랑상품권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문관현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태백시민들을 비롯해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저소득층을 비롯해 필요한 곳에 따듯한 온기를 전했으면 한다.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관현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또는 난방유 쿠폰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