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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시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둔 시정 펼쳐겠다”
김지희 기자 | 승인2021.01.07 12:14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공주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공주 더리더)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2021년 신축년은 ‘동심동덕’의 자세로 시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김정섭 시장은 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월중 업무계획보고회에서 “올해는 무령왕이 갱위강국을 선포한지 1500년,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쓰자는 의미에서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을 시정화두로 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올해 역점 시정방향으로 시민을 위한 열린 행정 구현을 최우선 순위로 꼽은 김 시장은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임기 초부터 펼쳐왔던 소통행정을 새해에도 시민들이 만족하고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또한, 김 시장은 “모든 사업의 목표가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남공주산단 등 6개 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1200억원 규모의 공주페이 유통을 통해 소상공.자영업 위주의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1 대백제전 등을 내실 있게 준비해 1500년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중부권 문화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각자도생을 미덕인 것처럼 말들 하지만 동심동덕 하지 않으면 새로운 미래를 꾀할 수 없다. 적어도 올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방역과 경제활성화 업무에 매진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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