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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하도급 비율 ‘70%’ 상향.. 정선군 “건설산업활성화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1.07 16:14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건설사업활성화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심각한 지역경제 침체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촉진, 지역기업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시책을 수립하고 지역 공동참여 및 하도급 비율을 지난해 5월 ‘정선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건설사업 적용 범위를 2개 업종에서 4개 업종으로 확대, 분할발주 추진 의무화, 지역건설업체와의 하도급 비율을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군은 외지 위장전입 및 페이퍼 컴퍼니 단속, 건설기계 적법 임대차계약 실태 등 지역 건설업체 및 산업 종사자 보호.육성을 위한 실태점검을 민간협회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유광택 건설과장은 “코로나19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을 통한 건설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의 축이 될 수 있도록 건설행정서비스 개선방안 마련은 물론 지역기업체 참여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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