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1.17 일 17:30
상단여백
HOME 사회
실종방지 ‘배회감지기’ 보급.. 임택 동구청장 “치매환자와 가족 걱정을 덜 수 있길”
염승용 기자 | 승인2021.01.08 16:16
㈜브레인포커스가 지난 7일 임택(가운데) 광주 동구청장에게 ‘스마트 배회감지기’를 비롯한 치매어르신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동구청 제공). 염승용 기자

  (광주 더리더) 광주 동구(구청장 임택)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치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치매안심센터 등록 대상자 중 실종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배회감지기’를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한 스마트 배회감지기 15개는 ㈜브레인포커스가 후원했다.

  배회감지기는 GPS를 통한 위치추적으로 치매어르신이 길을 잃고 배회할 때 배회감지기와 연결된 보호자의 핸드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기기이다.

  또한 간편한 손목시계형으로 제작돼 치매대상자가 쉽게 풀 수 없도록 풀림방지 장치가 돼 있으며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안심존 진입.이탈 확인 ▲대상자 SOS 확인 등 보호자 핸드폰에서 치매환자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환자 실종방지 ‘스마트 배회감지기’(사진= 동구청 제공). 염승용 기자

  실제 최근에 길을 잃은 한 치매어르신이 배부받은 배회감지기를 통해 보호자 핸드폰으로 대상자의 위치가 제공돼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온 사례도 있었다.

  이외에도 구는 배회인식표 발급, 광주동부경찰서와 협약을 통한 사전 지문등록 등 치매어르신의 실종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동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임택 구청장은 “매년 치매어르신들 실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배회감지기 보급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는 물론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저작권자 © 더리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염승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태백시 대학길81 104동 104호  |  Tel 033-552-1968
등록번호 : 강원, 아00080 (등록 : 2011. 04. 22)  |  발행·편집인 : 이형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형진   |  발행연월일 : 2010년 1월 11일
Copyright © 2021 더리더.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leade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