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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자영업자 매출 증대 절실… 전국민 재난지원금 매우 중요"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승인2021.01.11 13:29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더리더)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11일 "자영업자들에게는 '임대료 납부를 위한 긴급자금'만이 아니라 영업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정부와 국회의 과감하고도 빠른 '전 국민 재난지원금' 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시라도 빨리 4차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보편지급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전 국민 지급에 반대하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민의힘을 향해 "자영업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데 재정 건전성 같은 해묵은 논쟁을 하고 있을 때냐"며 "미국·영국·독일 등 선진국 정부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재정적자를 보면서까지 국민들을 살리는 것을 알면서 재정 건전성 논란을 더 이상 부추기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선 "정의당이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법안 명칭부터 다르고 내용에서도 5인 미만 사업장 제외, 50인 미만 사업장 3년 유예, 모호한 대표이사의 책임, 벌금 하한형 삭제 등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바로 오늘부터 산업재해 현황을 취합하는 등 중대재해법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20대 국회에서 정의당의 상징이 '데스노트'였다면 21대 국회 정의당의 상징은 '입법노트'가 될 것"이라며 "전국민소득보험, 차별금지법, 위기 시 임차인·임대인·정부 임대료 공동분담법, 주거복지법 등 평범한 사람들의 고통을 극복하는 법안 제정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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