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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1.12 15:01
  • 수정 2021.01.12 15:43

‘자치분권 2.0 시대’.. 김양호 삼척시장 “시민 일상 의미 있게 바꾸는 계기 될 것”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12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2.0 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양호 시장은 이날 자치분권2.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다음 참여자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희창 삼척시의회 부의장을 지목했다.

  김양호 시장은 “올해는 지방자치가 실시 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라며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한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법이 우리 삼척시민들의 일상을 의미 있게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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