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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호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1.21 14:38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더 큰 변화와 도약 체감할 수 있도록 박차”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자료사진). 이호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021년 주요업무 추진전략 토론회’를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2021년 새해 첫 업무공유의 장으로서, 민선 7기 4년차 구정 운영방향을 담은 국․소별 소관 핵심사업들에 대한 추진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선도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민선 7기 4년차를 맞이한 올해는 구민들께서 탁트인 영등포의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 한해 ▲코로나19 대응 최우선 ▲골목상권․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추진기반을 마련한 영등포 쪽방촌․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을 비롯해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 ▲제2세종문화회관 ▲YDP미래평생학습관 ▲신길문화체육도서관 ▲예비 문화도시 사업 등 민선7기 핵심 현안사업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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