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2.28 일 20:06
상단여백
HOME 사회
‘누룩연구소’ 개소.. 춘천시 “술산업 육성의 핵심이자 첫걸음”
전경해 기자 | 승인2021.01.22 21:34
이재수(가운데) 강원 춘천시장이 22일 누룩연구소 현판식에 참석해 누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춘천시청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춘천 전통주 산업 활성화의 핵심 기반인 누룩연구소가 마침내 문을 연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 이하 시정부)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22일 누룩연구소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정부에 따르면 현재 누룩연구소는 연구에 필요한 장비 구비 등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무리했다.

  누룩은 술을 만드는 효소를 지닌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켜 만든 발효제를 말하며, 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연구 분야다.

  그동안 시정부와 강원대는 누룩연구소 운영을 위해 지난 2019년 협약을 맺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누룩연구소는 유용 누룩 미생물 수집 및 우수 종균 발굴, 제조 조건에 따른 누룩의 발효미생물 분포 주질 특성 연구를 하게 된다.

  특히 지역업체 우수 종균 보급, 주류 제조 및 품질평가,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누룩연구소를 통해 시정부는 춘천형 뉴딜, 그린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춘천지역 술산업이 크게 발전한 것으로 기대한다.

  누룩연구소와 더불어 앞으로 시정부는 과거 일제의 수탈로 사라진 가양주 문화를 다시 찾고 춘천의 자연환경과 시민의 삶을 담는 우리술 문화의 복원을 위한 지역 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춘천술 페스타(10월), 대한민국 명주대상(11월) 등 굵직한 전국단위 행사를 개최해, 술의 도시 춘천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용해중 안심농식품과장은 “누룩연구소는 춘천 술산업 육성의 핵심이자 첫걸음이다”라며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여 연구성과를 내고 그 성과가 춘천 술산업,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저작권자 © 더리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경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태백시 대학길81 104동 104호  |  Tel 033-552-1968
등록번호 : 강원, 아00080 (등록 : 2011. 04. 22)  |  발행·편집인 : 이형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형진   |  발행연월일 : 2010년 1월 11일
Copyright © 2021 더리더.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leade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