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태백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민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 원년으로 2021년을 시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태백형 뉴딜’ 10대 핵심 과제는 ▲광역교통망(고속도로, 고속철도) SOC사업 ▲웰니스 항노화 산업 특화단지 ▲태백형 스마트시티 ▲강원도형 스마트팜 바이오팜 거점지구 ▲태백 플라즈마 수소생산 클러스터 ▲주민참여형 친환경에너지 100% 자립도시 ▲매봉산 산악관광(산악열차) 메카 ▲경석자원 세라믹 융복합 소재산업 클러스터 ▲자연친화 교정시설 유치 ▲미래형 뉴딜 인재양성 등이다.
류태호 시장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대응하고 정부정책과 메가트랜드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태백의 미래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