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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21.01.26 15:31

김천수 태백시의장 “서민경제 활성화와 현안해결에 앞장”

김천수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2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민병훈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가 2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 2건과 동의안 1건, 김천수 의장 대표발의 조례안 4건 및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임시회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24개 부서의 2021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2월 4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9개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를 진행한다.

  김천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서민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현안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예산 삭감 및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사업의 추진, 당초 계획된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과 국.도비 확보에 주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코로나19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역사회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힘과 지혜를 모아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올 한해도 태백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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