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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1.27 19:59

미래 맞춤형 ‘평생교육사업’ 추진.. 삼척시 “지속가능한 배움.나눔 실천”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시민중심! 배움·나눔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이고 미래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에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도계평생학습센터’ 개소와 사업비 129억원을 들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척 기적의도서관’ 신축공사와 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하는 ‘원덕도서관 개축공사’ 등 도서관 건립사업, 지난 2019년 개소한 원덕평생학습센터 운영 정착’ 등 평생학습 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학습 공간 제공 및 튼튼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평생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배움.나눔 실천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시대 변화와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해 최고의 명품 평생학습도시 삼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06년 강원도에서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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