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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21.01.28 15:20

정미경 부의장 “태백 농산물 판로 구축 계획 있는가”

정미경 강원 태백시의회 부의장이 28일 오전 11시 30분 제252회 임시회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21년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태백 농산물 판로 구축 계획 있는가”

  정미경 강원 태백시의회 부의장이 28일 오전 11시 30분 제252회 임시회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2021년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농가소득과 직결된 판로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정미경 부의장은 농산물 소득과 관련 오미자 작물을 예로 들며 “오미자 농가들이 매년 재배를 해 놓고 제대로 판매를 못해 말리거나 청을 담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통이 될 수 있는 판로 확보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부의장은 “우리 지역 오미자가 문경보다 장점이 있다. 한 농가에서는 오미자를 재배해서 문경에다 납품했다”며 “태백 오미자의 좋은 장점을 살려서 유통이라든지 판매 재배 농가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에서 고민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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