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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1.29 12:47

전국 최초 ‘4년 연속’.. 동해시,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심규언(왼쪽) 강원 동해시장이 29일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돼 4년 연속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동해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2020년 ‘제5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돼 4년 연속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2016년부터 책 읽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우수 기관을 발굴, 육성하고자 제정됐다.

  매년 6개 지자체를 선정해 10월 11일 ‘우리나라 책의 날’을 맞아 시상해 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 활성화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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