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21.02.09 10:46

춘천시의회, ‘의암호 인공수초섬 사건’ 탄원서 제출

강원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8일 춘천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의암호 인공 수초섬 사건’과 관련해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사진= 춘천시의회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지난 8일 춘천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의암호 인공 수초섬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은석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대주 의원이 춘천지방검찰청을 찾아 춘천시의회 여야 의원 21명이 합심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탄원서를 통해 “춘천시청 직원들이 사고를 방치하거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무의 연관성으로 피소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시민을 위한 소신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본 사건에 대해 합리성과 타당성을 바탕으로 한 조사가 이뤄지길 청원한다”고 밝혔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