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리더) 황환주 강원 춘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4일부터 황환주 의장을 비롯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위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환주 의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수립에 앞장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