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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공유재산 ‘임대료 80%’ 감면.. 삼척시 “민생안정 지원”삼척중앙시장 및 해양레일바이크 관광지 상가 등 총 118개소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2.13 14:19
지난 11일 지역 주요 관광지 점검에 나선 김양호(오른쪽) 강원 삼척시장(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임차인의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임대료를 80% 감경 지원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9일 ‘2021년 제1회 삼척시 공유재산 심의회’에서 임대료를 감경을 결정했다.

  지원내용은 상업용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80% 감경하는 것으로 별도의 피해입증 절차 없이 시에서 일괄 감면 처리한다.

  단, 경작용과 사무용, 주거용 공유재산은 제외된다.

  이번 임대료 감면 대상은 시 소유 공유재산으로 삼척 중앙시장 및 해양레일바이크 관광지 상가 등 총 118개소이며 지원금액은 약 1억 6천여만원 규모이며 전년 대비 7건 7천 8백만원 증가했다.

  또한, 납부 유예기간을 3개월 연장해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로 했으며, 이미 납부한 임대료에 대해서는 오는 3월까지 환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조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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