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2.24 14:45

‘1인당 10매씩’ 마스크 배부.. 김양호 삼척시장 “학생들 안전 위해 준비”

김양호(가운데) 강원 삼척시장이 24일 시청 현관 앞에서 지역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 6,000여명에게 1인당 10매씩 총 6만장의 방역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김양호 시장)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지역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 6,000여명에게 1인당 10매씩 총 6만장의 방역마스크를 배부한다.

  시는 어린이집 45개소, 유치원 18개소, 초.중.고등학교 41개교 등 각급 학교가 오는 3월 새학기부터 대면수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 전원에게 방역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시는 삼척교육지원청과 어린이집연합회와 협조해 오는 26일까지 마스크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양호 시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막는 최고의 백신이기에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사랑하는 가족친지와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