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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3.02 14:15
  • 수정 2021.03.02 14:18

류태호 태백시장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이 2일 오전 시내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민병훈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1일 내린 폭설에 대한 2일 오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제설작업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차량 통행이 많은 싸리재와 시내 우회도로 등 노선수 343개, 총연장 305km에 대해 덤프, 유니목 등 제설 장비 19대와 제설재 251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해 왔다.

  2일 오전 직원들과 함께 제설 작업에 나선 류태호 시장은 “전 직원을 동원해 이면 도로 및 인도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실시해 도로 교통 상황을 정상화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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