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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21.03.04 17:31

동해.삼척.정선 ‘새뜰마을’ 선정.. 이철규 의원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시.삼척시.정선군이 국토교통부의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동해시 발한동과 삼척시 도계읍은 도시형으로 선정돼 4년간 약 3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정선군 신동읍은 농어촌형에 선정돼 4년간 약 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이철규 의원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안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은 주택정비, 노후위험시설 보수, 재해예방 등으로 주민 우선순위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이뤄진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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