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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3.12 15:07

‘동서고속도’ 조기 개통 챌린지 참여.. 최명서 영월군수 “많은 관심과 성원을”

12일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군청 집무실에서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영월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고속도로 조기개통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현재,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은 지난 2020년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추진이 확정됐지만 영월~삼척 구간은 현재 사업 추진 여부를 심의 중이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삼척 구간이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계획에 중점추진사업으로 반영돼 추진이 확정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명서 군수는 지난 10일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와 함께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찾아 제2차 고속도로 구축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 중점사업 반영과 함께 ‘제천~영월’ 구간의 조기 착공을 요청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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