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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21.03.14 10:52

‘웰니스 관광’.. 강원도 “글로벌 관광 상품으로 육성”

강원 웰니스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및 웰니스 홍보대사 위촉

최문순 강원지사(자료사진).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통해 강원관광 재도약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2일 ‘강원도 웰니스관광 홍보대사 위촉’ 및 ‘강원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 웰니스 관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을 위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와 연계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시.군(동해.평창.정선)과 웰니스시설(동해무릉건강숲.평창용평리조트.정선파크리조트) 8개 기관이 웰니스관광 활성화 추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김명중 경제부지사는 “이번 웰니스관광 홍보대사 위촉 및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위드코로나 시대,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 된 가운데 웰니스 관광이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말 강원도와 하나투어가 공동으로 개발한 웰니스 관광 상품은(비대면, 4인이하) 출시 1주일만에 1천명 모객목표를 조기 달성 등 코로나시대 트랜드에 맞는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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