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리더) 황환주 강원 춘천시의회 의장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국민 폭압을 규탄하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챌린지에 동참한 황 의장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과거 대한민국 국민과 같은 시련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께 존경과 지지를 보낸다”며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춘천도시공사 신용철 사장을 지목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