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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벚꽃 구경, 올해도 드라이브스루로”4월 4일까지 삼척 맹방 유채꽃밭 주변 차량 통제 및 상춘객 접근 제한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3.26 16:48
지난해 맹방유채꽃밭 주변 ‘벚꽃 터널 드라이브 스루’ 구간(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삼척 맹방 유채꽃밭 주변의 차량 통제 및 상춘객 접근을 제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맹방 유채꽃 축제를 취소했지만,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지난해 4월 트랙터를 동원해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 5.5ha 면적에 심은 유채꽃밭을 갈아엎은 바 있다.

  올해 시는 유채꽃밭에 유채를 파종하지 않았지만, 상춘객들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인근 벚꽃 길을 방문할 것을 대비해 ‘접근 제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외지에서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삼척로(구 7번 국도) 벚꽃길 2km 구간에서 주‧정차와 승.하차, 도보 통행을 제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2m)두기 드라이브 스루의 실천과 주정차 금지 및 차량에서 내리지 않기 등 캠페인을 자율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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