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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21.04.05 11:53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홍천 유치.. 유상범 의원 “살기 좋은 지역 조성에 더욱 매진”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돼 강원도 최초로 홍천 유치가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국내외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아이템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교육, 점포체험, 멘토링, 창업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천의 중심상권인 홍천시외터미널에 유치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전국 7개 지역에서 신청했으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홍천으로 최종 선정돼 지역 내 신사업 콘텐츠 개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동안 유상범 의원은 사업유치를 위해 직접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사업선정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범 의원은 “청년을 비롯해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지원 사업을 확보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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