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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4.23 15:03

‘과수 농가’ 자재 지원.. 영월군 “과일 품질 향상에 기여”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고품질 과수 생산과 과수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과수 품질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약 3억 5천만원을 투자해 지역 내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농가 260농가, 182ha 면적에 비료, 반사필름, 페로몬, 봉지 등 과수 재배에 꼭 필요한 자재들을 지원한다.

  김경민 소득지원과장은 “영월을 대표하는 과일인 사과, 포도 등에 꼭 필요한 자재를 적기 지원함으로써 영월 과일의 품질 및 상품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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