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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도계를 석탄도시에서 관광.문화.복지 도시로”대한석탄공사와 도계광업소 부지 매각 및 시설 이전 등 업무협약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4.28 15:15
김양호(왼쪽) 강원 삼척시장이 28일 오후 2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8일 오후 2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한석탄공사(대표 유정배)와 도계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도계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도계광업소의 부지매각 및 시설 이전 시 석탄생산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 ▲석탄산업 근대 문화유산을 최대한 원형 보존해 활용 ▲석탄산업 근대문화유산 기록물 수집 협조 ▲석탄문화 공간 운영에 퇴직 광부 참여 등이다.

  앞서, 지난 2020년 5월 시와 대한석탄공사는 도계지역 발전을 위한 도계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협의했으며 대한석탄공사는 도계광업소 부지 활용에 협조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20년 제3차 중앙선정 공모’를 신청해 ‘도계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삼척시와 대한석탄공사 합의로 도계광업소의 건물과 토지 등의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김양호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도계읍이 석탄도시에서 관광.문화.복지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큰 역량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계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석탄도시에서 관광.문화.복지도시로의 재창조 ‘블랙다이아몬드 도계’라는 주제로 도계읍 전두리 60번지 일원 면적은 216,272㎡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 석탄산업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 ▲주거복지 개선(공공임대주택)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공간 ▲도계 문화유산 거리.대학문화 특화거리 ▲스마트 복합 헬스 케어 도시 ▲힐링 쉼터 공간 ▲웰빙케어센터 등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는 916억 6천만원으로 ▲마중물(핵심)사업에 250억원 ▲공기업 LH투자사업 296억 5천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금 15억원 ▲시 연계사업 355억 1천만원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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