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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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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5.31 11:34

박홍섭 마포구청장, 마포복지종합센터 건립현장 방문

▲ 박홍섭(오른쪽)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30일 ‘마포복지종합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마포구는 지난 30일 박홍섭 구청장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마포복지종합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건실한 건축물 구축을 당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마포복지종합센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주민 모두를 위한 교육, 문화, 복지서비스 전문복합시설로 지난 2009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9월 26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 총342억1천9백만원이 투입된 ‘마포복지종합센터’가 완공되면 특수보육시설과 동주민센터(1층), 평생학습센터(2층), 장애인복지센터(3층), 소규모 노인복지센터(4층), 옥상공원 등 부대시설(5층), 동주민센터, 생활체육시설(지하1층), 주차장 등(지하2층)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구는 교육,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복합시설의 이미지를 함축한 마포복지종합센터의 정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포구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 중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22일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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