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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5.01 16:40

‘풍년농사’ 기원.. 심규언 동해시장, 올해 첫 ‘모내기’ 현장 방문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지난달 30일 망상동 심곡들 김동혁 농가의 논을 방문해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 동해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 첫 모내기를 지난달 30일 망상동 심곡들 김동혁 농가의 논(망상동 686번지)에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내기 적기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다.

  지역 모내기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평선 햅쌀 단지의 논부터 시작되며, 약 10ha의 햅쌀 재배단지에서 햅쌀을 생산해 추석 전 4kg와 10kg 포장단위로 선물 및 제수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양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격려하고 풍년농사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한편,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풍년농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 관리에서 수확까지 체계적인 현장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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