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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특급 조언.. 이상호 “망설이지 않고 노력하면, 목표 이룰 수 있어”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5.02 20:08
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스타 ‘배추보이’ 이상호(오른쪽) 선수가 지난달 30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스노보드 국가대표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1일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질의 응답에 답을 하고 있다(사진= 강원랜드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 소속 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스타 ‘배추보이’ 이상호(26, 하이원리조트) 선수가 지난달 30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스노보드 국가대표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1일 강사로 나섰다.

  2일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이날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강연에서 이상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강원랜드 인근 지역(사북·고한·남면)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하이원 아카데미 소속 유소년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 스포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이상호는 스노보드를 하게 된 배경, 스노보드 선수로서 힘들었던 점, 환희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 후배 꿈나무 선수들에게 들려줬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장스토리 강연을 진행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꿈나무 선수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상호 선수는 “이 자리에 있는 후배들이 정말로 스노보드를 좋아하고 국가대표가 되거나 국제무대에서 메달을 따고자 하는 꿈과 목표가 있다면 한 발 더, 남들보다 한 번 더 노력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며 “망설이지 않고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향후 계획과 목표와 관련해 “여러 가지 목표들이 있지만, 일단은 다가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나가 평창에서 못 딴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몸 관리 잘하고 하던 데로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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