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이정훈 강원 삼척시의회 의장이 6일 오전 10시 삼척시번영회 사무실을 방문해 이붕희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계획에 대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훈 의장은 “삼척~강릉간 철도 고속화 사업이 확정됐으나 제천~삼척간 고속도로 추진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것이 많다”며 “삼척시가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