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더리더)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2022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세종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국비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최명서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는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반영 ▲드론 실증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해 ▲동강시스타 골프장 18홀 확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개발계획 변경안의 승인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최명서 군수는 “앞으로 당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고 중앙정부 네트워크 활용과 지속 방문 건의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