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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6.01 17:48

남춘화 “단결된 힘으로 조리사 위상 높이자”

▲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남춘화 회장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회장 남춘화)는 지난 31일 서초 로얄프라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남춘화 회장, 전국 시도지회 지회장과 이사진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는 회원의 조리기술을 더욱 향상 발전시켜 국민 영양과 보건향상을 도모하고, 산업 사회에서의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전통음식을 개발 보존하며, 회원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여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정기총회에서 남춘화 회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이 날 배윤환, 김용팔, 왕성철, 홍성표 윤정용, 김명숙 등 6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이 수여됐고, 18명의 회원에게는 한국조리사중앙회장 표창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남춘화 회장은 “최근 모 국회의원의 조리사에 대한 비하발언과 관련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회원의 단결된 힘으로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또 남회장은 “내년 대전에서 진행될 예정인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추진하기 위한 조직위원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조리사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로 삶자”고 강조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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