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6.23 수 20:04
상단여백
HOME 정치
조응천 "선거 패인 지목되는 조국의 저서 발간, 참 당혹"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승인2021.05.31 16:25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을 위한 표결을 마친 뒤 의석으로 돌아오고 있다. 2020.12.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더리더)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국민의힘은 '이준석 돌풍'으로 활력이 만발한 반면, 우리 당은 다시 '조국의 시간'이라는 수렁에 빠져들 순 없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7 재보궐선거 패배 원인을 돌아보며 민심을 경청하는 중에, 하필 선거 패배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분이 저서를 발간하는 것은 우리 당으로서 참 당혹스러운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특히 우리 당 주요 대권 주자들이 강성 당원들을 의식해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경쟁적으로 옹호 발언을 쏟아내 난처하다"면서 "'경선 통과가 중요하니 일단 검찰·언론 개혁을 업고, 본선에서 중도로 가면 된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정말 그러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4·7 재보선 참패 후 우리 당은 반성과 변화를 약속 드렸는데, 새로운 지도부가 꾸려진 후 오히려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이 들리는 게 현실"이라면서 "일부 최고위원들과 의원들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당내 특위 구성을 채근한다. 변화의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 송영길 대표를 중심으로 '조국의 시간'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입장을 정리해 일관되게 민심에 전념하는 집권 여당의 듬직한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태백시 대학길81 104동 104호  |  Tel 033-552-1968
등록번호 : 강원, 아00080 (등록 : 2011. 04. 22)  |  발행·편집인 : 이형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형진   |  발행연월일 : 2010년 1월 11일
Copyright © 2021 더리더.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leade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