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최명서 군수가 각 사업 부서장과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사업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주요사업장 점검은 각종 마을사업과 관련한 소통과 현장의견 청취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했다.

  최명서 군수는 “앞으로 사업장별 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 점검해 줄 것과 함께 현장관리를 잘해 예산 낭비 사례를 사전 방지하고 사업이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