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1.6.23 수 20:04
상단여백
HOME 정치
최문순 "휴가철 경선, 흥행 어려워… 이재명도 고민 많을 것"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승인2021.06.09 11:20
대권도전을 선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대선 경선 활성화를 위한 연석회의’ 를 제안하고 있다. 2021.6.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 더리더)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9일 "경선이 진행되는 7,8월은 휴가철인데, 흥행이 굉장히 어렵다"면서 경선연기론을 거듭 주장했다.

  최 지사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휴가철에 이동이 많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 방역 기간이 되는데, 이땐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없어서 흥행이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지사는 "불과 얼마 전에 당대표 선거를 했는데, 선거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다"면서 "취재진과 후보자, 선거관리인원이 수십명 되니 관중은 한 열댓 명이다. 그러니 전혀 열기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 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도 불구 현재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흥행을 거두고 있지 않냐는 지적에 "그건 현장에서 그런 게 아니라 이준석이라는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반대하면 경선 연기가 어렵지 않냐는 질의에 "그렇다. 반대하시면 (연기가) 안 되는 일"이라면서도 "그래도 아마 고민이 많이 있으실 것이다. 예선보다 본선이 더 중요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최 지사는 경선 일정이 자연스럽게 늦춰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선기획단 출범이 늦어지게 되면 거기서 컷오프(예비경선) 의사결정도 밀리는 상황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지적했다.

  현행 당헌당규대로면 오는 21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져야 하는데, 대선기획단 출범이 늦어지며 행정 절차가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 지사는 경선 흥행을 위해 일정 연기 뿐만 아니라 다른 제안도 하고 있다면서 토너먼트 방식의 경선, 초선 의원 대선 출마 기회 부여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태백시 대학길81 104동 104호  |  Tel 033-552-1968
등록번호 : 강원, 아00080 (등록 : 2011. 04. 22)  |  발행·편집인 : 이형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형진   |  발행연월일 : 2010년 1월 11일
Copyright © 2021 더리더.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leade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