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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부산항 성장, 선순환적 생태계 만들겠다”
김재민 기자 | 승인2021.06.10 17:27
박형준 부산시장이 10일 코로나19 관련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민.관.학이 다 함께 참여하는 ‘제9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사진= 부산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10일 코로나19 관련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민.관.학이 다 함께 참여하는 ‘제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기반 해운항만산업의 애로사항 및 대응방안 등 다양한 당면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9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환경규제 강화 및 IT기술 발전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유관기관 및 단체, 당사자인 기업을 포함한 해운항만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논의를 토대로 시는 지역기반 해운항만 연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해운항만 우수기업 육성 및 ICT기반의 선도산업으로 전환 ▲지.산.학 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양성 확대 ▲트라이포트 구축으로 스마트 물류 중심도시 구현 ▲제도개선을 통한 연관산업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산업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하면서 지역 해운항만 연관업체는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 위기를 오히려 스마트.디지털화에 맞는 인재양성과 신사업 발굴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성장시킬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항 성장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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